강해영 테마

2025.02.10 16:11

오래 살아서 ‘별’이 된 나무들 강진 백련사 동백숲·해남 성내리 수성송·영암 월곡리 느티나무

  •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.02.10 16:11 분류1
  • 14
    0

1.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한다!, 백련사 동백숲
2. 성(城)을 지키다!, 해남 성내리 수성송
3. 500년 동안 지지 않는 별, 영암 월곡리 느티나무

20250210163421_1454261411.jpg

 

 

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다고 하죠. 정말 그럴까요? 알 수 없습니다. 그런데요, 정말 우연처럼 맞아떨어지는 숫자가 하나 있어요. 현재 지구의 인구는 80억 명입니다. 이제까지 지구에 살다간 사람의 숫자는 얼마인지 아세요? 1000억 명 정도입니다. 놀랍게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의 별이 1000억 개입니다. 지구에 살았던 사람들이 죽어서 모두 별이 돼 ‘우리 은하’를 만든 건 아닐까요?
너무 아름답거나 너무 오래 산 것들은 왠지 슬픕니다. 별이 그렇

  • 공유링크 복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