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해영 테마
이순신의 길,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! 영암 향사당·강진 마량·해남 어란
- 최고관리자 6일 전 2025.06.02 20:25 분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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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이순신, 영암을 방문해 사흘을 머물다!
2. 12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마량해협을 건너다!
3. 어란포와 어불도 사이 좁은 물길, 명량의 전초전
7년 임진왜란 때 호남은 국가의 심장이었다. 팔도가 왜군의 무력 앞에 쑥대밭이 됐지만 오직 호남이 남아 무너진 나라를 떠받치고 있는 형국이었다. 호남이 버틸 수 있는 힘은 이순신 장군과 호남의 백성들에게서 나왔다.
육전에서의 연이은 패퇴로 임금은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도망갔다. 군신의 의리를 외치던 신하들도 마찬가지였다. 선조가 돈의문을 지날 때 그의 곁을 지킨 신하는 백 명도 되지 않았다. 국왕이 한양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대궐에 난입해 노비문서를 관리하던 관청 장예원에 불을 질렀다. 개성에 이르렀을 때는 행렬을 막아서고 비난을 쏟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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